새해 첫주부터 다시 날이 추워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부와 경북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9도, 철원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2~3도가량 낮아지며 무척 춥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0도, 철원 -3도로 오늘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춥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에서는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지만,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오전에 눈이 조금 날리겠고, 내륙은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특히 영동과 경북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진 곳도 있는데요.
산불의 주요 원인 1위가 입산자 실화, 2위가 논.밭두렁 소각, 3위가 쓰레기 소각입니다.
즉 인재에 의한 산불이 가장 많은 만큼, 불이 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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